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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4
2012.05.10 13:33
해고자 전부를 재고용하고, 비정규직을 단계적으로
없앤다는 조건으로
LG그룹이 쌍용차를 인수하는
특혜(?)를
차기 정권은 모색하라.
현실적으로 외국 자본이 쌍용차의 대주주인 이상
해고자 복직 문제 해결은 불가능 하다.
또 현기차의 독과점으로 인한 소비자 불이익을 개선하고
국내 자동차 산업의 획기적 발전을 위한 경쟁적 체제를
도입해야 하는 점에서
국내 대기업 중 가장 자동차 관련 분야가 많고,
수출 신장을 위한 해외 브랜드 인지도 등을 감안하여
LG가 전략적으로 인수하는 것이 대안이라 본다.
LG는 전기 자동차 배터리 및 플라스틱 소재 그리고
전자 제어 장치 분야에서 현대를 앞선 부분도 있다.
이건 새누리당도 감히 뒷통수가 뜨거워서 말하지
못하는 것이니,
삼성이 자동차 한다고
정치 논리로 부산에 공장 세웠다가 거덜난 것과는
달리
자동차 산업과 일자리 확충 그리고 해고자와
그 가족 및 지역 경제를 위한 경제 논리로 추진하는
것이다.
나는 이걸 아름다운 정경 유착이라 부르겠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