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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12:51
까러 검찰에 가는
양복 색깔과 어울리지 않게 노오란 색인 것이
여간 눈에 거슬리지 않는다.
이 넘에겐 파란 색이 아니 지금은 빨간색이
더 잘 어울리는 작자라 보기 때문이다.
검찰에 출두한 조와 검찰 사이에 무슨 말이
오고 갔을까? 상상의 나래를 펴 본다.
(검)
까봐?
(조)
.......
(검)
우리가 대선을 앞두고 써먹을 건데, 니가 먼저
깐다고 해서 얼마나 놀랬는줄 알어?
(조)
그럼, 김 샜나요?
(검)
다시 부를 때까지, 입 다물고 있어, 알았쥐?
(조)
이 자리를 빌어, 고
(검)
야이 새끼야, 그 얘긴 나가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