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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05:20
1)"친박계 독주" 새누리 원내대표에 이한구
2)이정희 "조사위가 마녀사냥" 비주류 "석고대죄 해야 " 극한대치
3)민주노총, 내일 긴급 중앙집행위 소집
4)원탁회의 "안철수와 손잡고 야권연대를"
(이상 경향신문4,5면 부분 기사 제목 인용)
<단지언니생각>
1)이명박정권은 비리,부정, 비행, 부실 등 국정운영은 물론 국기문란 등 총체적 위기를 야기 시겼음에도,
2) 박근혜는 정권위기를 직시하고 국정혼란의 책임을 져야할 여당임에도 당명을 바꾸는 등
발빠른 행보로 4.11총선을 승리로 이끔.
3)위1)에서 보듯이 이한구 새누리 원내대표 당선자는 전형적 TK맨으로 친 박근혜계파로 공주를 임금 만드는데 충성을 다할 것임.
4)새누리 당대표도 박근혜파(황우여 등) 당선이 유력시 됨.
5)북한의 김일성 망령, 남한의 박정희 망령시대 대활개 침.
6)위 2)3)에서 보듯이 안타까운 진보 진통을 겪고 있음.
7)위 4)의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등의 원탁회의 조언을 넘어, 단지언니 평소생각은 범야권 단일정당(민주진보정당)으로 조속히 가야 12월 대선에서 희망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8)범야권 정치적 통합도 못한다면, 이 시대 가장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는 "사회통합"을 무슨
수로 하겠습니까?
(아래 사진 박정희 망령들의 잔치)
새누리당 원내대표로 당선된 이한구 의원(오른쪽)이 9일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에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황우여 전 원내대표와 함께 인사하고 있다. | 서성일 기자
**사족: 이 나라 보수는 기득권 층입니다 정치적 배경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소위 학벌이 좋은 사람들입니다. 이한구 경북고/서울대 경제학과, 황우여 제물포고/서울대 법학과 이주영 경기고/서울대 법학과, 진영 경기고/서울대 법학과 ... 이런 머리를 이기려면 진보는 단합이 우선입니다. 저쪽은 서로 싸우는 척 하다가 언제 그랬냐? 하며 슬그머니 끝내는뎅 ~
여긴 끝이 어딘 쥐도 모르고 어디로 가는가요? 부정이 실제 얼마만한 것인지 모습이 채 밝혀 지기도 전에 조중동보다 먼저 나서서 짓뭉개 버리면 결국 모두 자기 무덤 파는 일입니당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