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원들이 준비한 마지막 집회가 나름대로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내일, 5월 10일 목요일 오전 11시 정각에는 역시 같은 장소 서초동 검찰청 앞에서

노무현재단의 공식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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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오면
오열하며 슬퍼해야했던 우리들.
이젠 더이상 슬픔이 아닌
축제로 맞이해야 할 오월이기에

원통하게 가신 대통령님의 발자취를 기억하며
오늘 우리함께 했던 축제의 그 마음으로, 
다시한번 검찰청 앞에 모여 우리의 힘을 보여줍시다.

아울러 조현오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재단의 공식기자회견이
오늘의 회원 집회 이상으로 검찰과 국민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무현재단 회원 여러분의 참석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1인 시위를 빛내주신 모든 님들의 노고 꼭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