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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3
2012.05.09 05:05
임 전 실장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
그가 대선 출사표를 던졌다.
8일 서울대 경영대 SK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틀을 넘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며 통합의 지도자가 되겠다 고 했다.
그는,
박근혜가 정권을 쥐면 야권에서 공화당 정권이라고
낙인 찍을 거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당선자가 대통령이 되면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악몽을 생각하고 잃어버린 10년 시즌 2 를
외칠 것이다 라고 하며 박근혜 유신공주에게는 킹 메이커가 되어 달라고 주문(?)했군욧! ㅋ
임 전 실장의 역사관이 뭐 별난 것은 없군욧!
겨우 이렇게 위와같이 이야기 하는 수준이면 동네 아이들 공기놀이 수준 아닌가?
하는 허탈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왜? 우리는
이렇게 천박한 인격의 날나리 것들만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임태희는 무슨 생각으로 자기 모교이며 출신과와 직접적인 관련(학연)이 있는 서울대 경영관에서
대선 출사의 변으로 "사회통합"을 외칠까?
학연에 연연하는 일은 사회통합이 아닙니다.
서울시청 광장이나 광화문 광장 ... 노통님 재단이 있는 서교동 ..신촌 홍대입구 등에서는
왜? 못하는 쥐 ?
공주님더러
물러 앉으라 카면 공주님 정말 발끈했겠군 ! ㅋ
손학규 전 대표도 유럽순방(?)을 마치곤
한마디 했는뎅~ 뭐였죠?
"통합"이란 그냥 구호로만 되는게 아닐 겁니다. 누가 가장 정치적
색깔이 없는 인물인가요?
* 요즘 서울 남산골에 가면 좋습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엔 전국 어딜가도 다 좋겠지만욧ㅋ
다름 아니라, 남산엔 안중근 의사님 기념관이 있습니다. 근 100년전에 이미 안 의사님은
세계평화론과 동양평화를 외쳤습니다.
* 見利思義見危授命(견리사의 견위수명) 이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
安重根 義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