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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20:46
어릴적나는 종이인형놀이를 참 좋아했다.
중2때까지 동생들과 한기억이 있으니까?
내가 꾸민 집은 담이 없다. 그냥, 꽃담이라 했다.
즈금 생각해보면, 영산홍을 심고 싶다.
누구나, 쉬었다 가는집...시원한 물한잔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그런 마을을 꿈꾸었다.
욕심없는 사회가 아니라, 나눌수 잇는 세상.
그런세상을 꿈꾼다.
울대통령님도 이런 상상을 하셨겠죠.
나처럼 15살 소녀일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