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머리에서 누가 우리 귀한 당원을.......,"

"내가 서울에 없는 사이에 벌어진 조사 내용 수용할 수 없다"

 

이정희가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저런 막장 드라마보다 못한 소리를 할 수 있는 것인가?

통합진보당내 부정선거 진상 조사위는 누가 꾸렸나?

민주당이 주도하였나? 아니면 새누리당이 꾸린 진상조사위원회인가?

자당에서 합의로 조사 권한을 위임하고, 자당에서 조사위원회 위원들을 임명하였고

그래서 얻은 조사결과를 어떻게 자당의 당대표라는 사람이 어찌 이를 부정할 수 있는 것인지.....,

 

이게 상식인가?

이석기란 자가 누구인줄 모르겠지만 그 자가 그리도 중요한가?

어디서 굴러들어온 듣보잡인줄 진정 모를 그런자를 위해

피땀으로 지켜온, 몸숨걸고 지켜온 진보의 위대한 정신을

이리도 한 순간에 시궁창에 내박칠 수 있는 것인지

아무리 역발상을 해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선거 중간에 소스코드를 누군가가 들여다 보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 만으로는 당낙에 영향이 있는지 잘 모르기에 부정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한다.

투표함을 열어는 보았는데 거기에다 부정 투표용지를 새로이 집어 넣었는지는 모르기에

부정이 아니라니 세상이 이리도 기막힌 말이 어디 있겠는가?

이정도 되면 변병의 궁색함을 뛰어넘어 억지 그자체가 아니겠는가?

 

이정희는 귀한 당원이 눈에 먼저들어와 안스러워 미칠지경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엔 자칫 영구적으로 국민들로 부터 외면당할 진보의 미래가 더 걱정된다.

이석기 그 듣보잡이 뭐라고 목숨처럼 지켜온 민주주의를 포기하는가?

이석기 먹고 민주주의 토해내면 진보당의 미래는 어찌 되겠는가?

초딩도 가늠 가능한 이 간단한 문제를 몇일 몇날을 끌고 있는 것인가?

 

누가 그러더라?

지금 통진당 문제가지고 시비 거는건 조중동 프레임이라고....,

놀고자빠지는 얘기다. 그건 조중동 프레임게 갖히는 문제가 아니고

조중동을 끄집어와 이석기를 살리고 민주주의를 압사 시키고자 하는 물타기

그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이정희 사람이 미쳐도 저렇게까지 하루 아침에 미쳐 날뛸지는 정말 몰랐다.

억지의 막장 난 지금 그것을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