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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10:10
친분,
일상과 이념, 사회적 활동 등을 망라한 관계 폭 넓은 관계에 그치를 넣어 두는 것이 탓할 일이 아니지만 막되 먹은 자와 이념이 같은 이유로 히히덕 하는 꼴은 보기 역겹다.
전 후를 살펴 박애주의를 보이려는 건지 그치들과 살갑게 노닥 거리는 꼬락서리니가 이 세상에서는 정의가 됐다. 빌어 먹을 교양이 친분이 이 세상을 망치는 것도 모자라 저 세상의 어떤 이들에게 조롱이 됐다.
막말과 모욕이 수준급이면 진보다. 되도 않을 욕설이 판을 쳐도 그들과 어울려 히히덕하는 이유가 양비론(?) 또는 양시론(?) 그런 것인지 편향 또는 편질인지 그 것도 애매하다.
어줍다. 이런 어울림이 같잖고 이들의 이런 저질스러운 관계가 더럽다. 남녀노소를 불문하는 파격적인 말빨 그쯤으로 여겨 그치들과 쑥덕 거리며 깔깔 거리던 부적절한 교양을 보며 실망도 아깝다.
머저리가 진보를 만나 어설픈 정의랍시며 개판에 주역이 됐다. 최소한의 교양도 모르는 자들이 진보를 말해 온 것이 진보가 망해가는 결정적 이유임을 그치들이 알면 좋겠다.
의심, 선입견, 단정 그로 인한 분노, 화, 모욕 그런 것들을 보면서도 방치하며 그런 자들과 어울려 세상을 바꾸자는 말에만 빠져 장단만 맞추는 꼬락서니 이런 것들이야 말로 진보의 참된 미래다.
화가 치미는 아침이다. 가관을 보았고 가관은 여전히 남아 있다. 남녀노소 없이 갈 곳까지 가 보자. 진보는 망나니 양성소다. 떡 잎이 노랗다. 그러다 보니 노란 상징 노무현을 찾고 있다. 어설픈 진보가 시민을 망나니로 만들고 완전한 망나니에게 환호를 보낸다.
그들의 관계는 누가 더 망나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