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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은 임기 중 대선 출마 법으로 금지해야….

댓글 0 추천 2 리트윗 0 조회 92 2012.05.06 17:09

 

 

비단 문수가 대선을 따 먹어 보겠다고 해서

이런 제안을 하는 게 아니라

 

가뜩이나 지방자치주의가 제대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정치인들이 단체장 자리를 자신의 정치적

입지나 성장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

지방 행정을 성과 위주와 정치적 이익에

맞게 마구 운영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그런 것이다.

 

누구 보다 이런 잘못을 저지른 첫번째 인간은

서울 시장 출신 이명박이고, 뒤를 이어

오세훈 그리고 이제 김문수도 대열에

합류하려 한다.

 

그렇다고 중도에 사퇴하고 대선에 출마하는

일도 없게 했으면 좋겠다. 즉 임기를 마치고

대선에 출마토록 해서,

 

그가 지방 행정 운용에 얼마나 성실하고

진실한 태도로 임했는지 평가할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정치인의 경력 쌓기를 위해 지방민의 삶이

실험 대상이 되고 혈세가 보궐선거와

새로운 행정체제 구축을 위해 낭비되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김문수가 양 다리 걸치겠다고

한 것은 위의 두 놈들 보다 더 나쁜 놈일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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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jayw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