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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대표에 대한 인식 변화....

댓글 13 추천 8 리트윗 1 조회 393 2012.05.06 13:18

이정희 대표가 민노당 대표일때

그녀의 언행은 야권지지자 모두에게 정파를 떠나서 찬사를 받을 행위를 많이했다.

노무현대통령에대한 평가도 참 좋게하고....

진보진영이 대통합을 논의할때 이정희 유시민 심상정이 하나되면 무언가 대성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참여당 지지자들은 진보세력 통합에 상당한 기대를가졌고

2012년 총선은 30-50석을 야권연대만 하면 쉽게 얻을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진보통합당이 합당을 결의하고 각종 당 정책 강령을 만들때 부터 우리의 기대와 조금씩 멀어졌다.

야권연대에 대한 성사방법도 당선가능한 후보의 연합공천이 아닌 당지지율에 따른 지역구 배분을 주장했다.

어찌보면 일리가 있지만 당세의 차이가 상당히 존재하는데....

이정희 대표는 2011년 12월부터 야권연대를 조건으로 민주당에 연대파기를 언급하면서

지역구를 민주당에게 받아드릴수 없는 조건을 제시했다.

야권지지자들이 야권연대에 부정적인 인식과 연대에 회의를 심어주었다.

나는 지난해 12월부터 이정희 대표의 리더쉽 부족을 줄곧 지적했다.

어렵게 전국적으로 야권연대가 성사되었지만 심정일체가 아닌

사랑없는 결혼을 한 정도로 이루어졌고

그결과 께어있는 유권자가 많은 수도권과 호남에서는 어느정도 성과를 올렸지만

나머지 지역에는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왔다.

이정희대표의 대승적인 야권연대인식부족과 한명숙대표의 전략부족으로

감동적인 야권연대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만약 총선중 민주당, 진보당 지도부가 권역별로 하루씩 공동유세와 승리결의를 하고

야권연대후 의회운영에 대한 비젼을 확실히 보여주었으면 ....

이정희대표는 지난해 12월부터 오늘까지 줄곧 계파조직의 이익에만 몰두했다.

이제 더이상 이정희대표는 진보진영의 포용력있는 지도자가 되기는 사실상 어렵다.

이정희대표의 컴인아웃이 좀 늦었다.

지난해 5월쯤 이정희의 본 모습이 들어났으면 국민참여당은 진보당과 통합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유시민 대표도 이정희 대표의 페인팅에 속았다.

하지만 이제는 오직 진보진영을 수습하고 거듭나서 국민들의 사랑을 받도록해야한다.

유시민대표는 이미 들어온길 잘못되었다고 돌아갈 길도없다.

배수의진에 들어온것이다. 

오직 앞만보고 가자  유시민대표를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과거 국민참여당 지지자들이

절대적으로 지지와 성원을 보낼것이다.

아픈만큼 성숙된 진보당이 되어 2014년 지방선거와 2016년 총선은 실기없이 많은 당선자를

배출하여 사람사는세상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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