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세상을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4.11 총선 결과의 충격으로 잠수했다가 5월 첫 주말을 맞이하여 인사드려요.

여러 많은 과제를 남긴 총선...다시 재충전하여 더 큰 대선을 위해 우리 함께

열정으로 힘을 모아요. 

나의 영원한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우리 곁을 떠나신지 3년... 1주기에는 봉하로

달려갔었구요... 2주기에는 서울 광장에서...이번 3주기에는 봉하 열차를 타고 

다시 대통령님의 채취를 느끼기 위해 20일에 봉하로 갈 예정이예요.

우리 모두는 대통령님이 강조하신 참 사람 사는, 살 맛 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

과제를 짊어지고 대선을 향해 항해하고 있어요.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은 약하나 우리 다시 한번 힘을 모아 꼭 대선에서 승리하여

참 민주주의 꽃이 만발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해요.

5월하면 우리의 노무현 대통령님과 광주 항쟁에 희생된 열사들이 생각나는 것은 ...

한편, 봉하에서  김대중 대통령님께도 인사를 드릴 수 있다고 해서 정말 감사하구요.

5월 추모기간 동안 마음으로만 자원 봉사자가 되어 우리 대통령님의 뜻을 조금이라도

다른 이에게 알리기 위해 친구와 동행하기로 했어요.

추모 행사를 준비 하느라 고생 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5월 20일에 봉하 열차로

힘차게 달려가 온몸으로 나의 영원한 대통령님의 숨결을 느끼고 다시 글 올릴께요...

5월의 봉하는 이제 슬픔을 딛고 희망으로 가득찬 우리의 제2의 고향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어요.  모든 이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