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입니다, 이번 5월23일은 노무현대통령님 서거 3주년 이지만

사람들 마음속에는 자자손손 이어질 영원한 5월 일 것입니다

5월은 노랑입니다.......순풍에 돌아가는 노랑개비이고요

봉하를 생각하면 여러가지 상징적인 생각이 날 것입니다

그 중에서 노랑개비도 봉하를 표현하는 중요한 상징입니다

봉하의 노랑개비와 "Martyr" 님은 이제 하나입니다

"Martyr님 께서는 서울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참으로 오랜시간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시간과 경비 그리고 인내력에 많은 시험을 받았을 텐데도 변하지

않고 지금까지도 순수한 봉하의 소식을 전해주십니다

대통령님의 말씀처럼 성공이 무엇이고 출세가 무엇인가 라는

화두 앞에서......노랑개비를 만들어 봉하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드리는 "Martyr" 님을 생각해봅니다

정말 꽃보다 아름다운 분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Martyr"님은 또다른 노무현이라고 생각합니다

"Martyr"님 늘 감사드립니다

쪽지나 댓글로 마음을 남기려다 본글로 마음을 남깁니다

노랑개비="Martyr" 입니다

5월23일은 공휴일로 지정을 하지 못한다 해도 이곳에서 만큼은

그 날은 "깨어있는 시민의 날" 로 기억하고 기념했으면 합니다

IT강국의 다음세상은 지금의 보수니 진보니 하는 세력들도 따라가지

못한다면 도태될것이란 생각입니다....

보수나 진보나 세상의 변화에 저항하는 것은 똑같다는 판단입니다

2012년 12월 대선 이전에 총선에서 모든것이 적나라하게 확인이 되었습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이....이제 눈을뜨고 그 자리를 메워 나갈것입니다

가장 못난 그림들

남탓과 핑게 그리고 음모론만 퍼트리는 사람들, 욕심이 돼지 이상인 사람들

가장 잘나지 못한 사람들

답답해도 묵묵히 인내로 원칙과 상식을 지켜 나가려는 사람들

5월은..."깨어있는 시민의 날" 을 제정해야만 한다는 것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