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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4 21:00
통합진보당의 사건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답답합니다. 진보(?)진영의 잘못을 트집잡는 세력에 분노합니다.
그러나 진보의 가치 중 하나인 '정직'이란 가치를 포기(?)하고, 그 무엇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시간이 없다는 조급함은 저 역시 동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켜야 하지요.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다'는 생각은 지금도 제 가슴속에 있습니다.
긑까지 지켜주시고 국민들의 열망에 찬물을 뿌리지 말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노대통령님을 모욕하는 빌미를 끊어 주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