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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대행체제 아쉽지만 마무리...수고하셨습니다.

댓글 8 추천 6 리트윗 0 조회 166 2012.05.04 17:09

문성근 대표 등 민주통합당 지도부는 4일 한명숙 전 대표 사퇴 이후 들어선 문 대표 체제에서의 마지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지난 1·15 전당대회 이후 4개월 가까이 이어온 활동을 마무리했다.

현 지도부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선출되는 차기 원내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하는 비대위 체제에 당권을 이양하고 역할을 끝낸다.

이날 민주당 지도부는 18대 총선 패배를 거듭 반성하고 연말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문성근 대표는 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로 저와 최고위원들이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지도부 권한을 넘기고 임기를 마친다"며 "임시 지도부를 맡으면서 4·11 총선 후에 두 가지 임무를 생각했다"고 소개했다.

문 대표는 "하나는 국민께 깊이 사과드려야 하고 반성하고 그 반성을 토대로 새롭게 일어나야 된다는 것, 동시에 국민들께서는 따갑게 질책해 주셨지만 희망의 끈도 남겨줬기에 우리가 더욱 가다듬으면 가능성 있다, 그러니 너무 기죽지 말고 다시 일어서자는 것이었다"며 다만 "제대로 못한 것도 아쉬운 것도 몇 가지 있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총선에 대해 냉철한 평가를 해서 국민께 보고 드려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충분치 못했다"며 "차기 지도부에서는 이 상세한 내용을 분석해서 국민께 보고 드리고 우리 스스로 반성해서 대선까지 나아가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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