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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꿈꾼 나라, 내가 꿈꾼 나라 ‘敬民愛國 大統領 盧武鉉’ (경민애국 대통령 노무현)

댓글 4 추천 2 리트윗 0 조회 89 2012.05.04 14:55

 

 

 

노무현이 꿈꾼 나라, 내가 꿈꾼 나라 ‘敬民愛國 大統領 盧武鉉’ (경민애국 대통령 노무현)

 

1. 검은 거래의 힘이 아닌 민의의 뜻으로 선출된 자리 희망의 서막을 알리다.

2002 한*일 월드컵의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 된 대한민국은 ‘삼연’ (학연 지연 연고)이 전무한 한 사람의 등장을 주목했다. 바로 ‘바보 노무현’ 이라는 사람 이었다. 당시 갓 20세의 나이에 대학 1학년에 재학 중이던 내 눈에 비친 ‘사람 노무현’의 모습은 TV와 신문 그리고 매체를 통해 일률적으로 봤었던 ‘선거와 현실이 다른 정치인’의 이미지의 틀을 깨는 국민의 마음과 거리가 먼 사람이 아닌 낮은 자세와 마음으로 먼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그분의 대통령 후보 연설을 통해 마음과 마음으로 고스란히 느꼈었다. 그리고 그분의 한 마디 한마디 말 안에 담겨있는 위선이 없는 진실성은 나의 가슴과 심장을 울렸다. 안타깝게도 난 그 해 제 16대 대통령 선거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출생연도가 83年 11月 이다보니 만 20세가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음 속으로는 그분의 대통령 후보 포스터의 문구 ‘새로운 대한민국’ 을 외치며 선출 되시기를 희망했고 마침내 그 꿈은 이루어 졌다. 참여정부 5년 간을 회상해 보면 故 노무현 대통령님의 꿈은 위선과 이기주의 명분에 갇혀있는 사람들에게는 공허한 말과 몽상가의 말로 들렸다는 것을 지울 수가 없다. 사람으로서 세상의 보통사람 비장애인 이라면 누구나 그 말을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상식이 공존하는 꿈과 말 이었는데도 유전무죄 위치에 있는 1%의 인위적 힘에 만들어진 거대한 바위로 이루어진 층들은 그분의 지극히 현실적인 꿈의 이론이 그저 자신들의 힘을 약화시키고 더 많은 것을 가지려 하는 욕구를 방해하는 눈엣가시로만 보였던 것이다. 그분이 추구하고 추구하고자 했던 ‘사람사는 세상’ 은 사람이 사람으로서 그 누구의 발판이나 제압 또는 억압의 대상이 아니라 기본적인 상식 안에서 대화로 소통하고 사회에 만연해 있는 개인의 이기주의적 힘의 장벽을 무너뜨림으로 갈등과 대결이 아니라 서로를 보듬고 격려하며 살아가는 것이 나와 우리 모두가 보고 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꿈을 꾸신 나라의 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리고 그 시작은 어느 대기업의 댓가성이 담긴 전폭적인 지지에서 출발하지 않았고 한 닢 두 닢 티끌모아 이루어진 국민의 자발적인 지원과 후원을 담은 희망 돼지 저금통으로 모아졌던 것을 우리는 공감하고 있다. 강제적 이지도 억압적 이지도 않은 국민 스스로가 마음을 움직여 자신이 응원하는 사람을 사람의 가치로 그의 관념과 신념을 동의하며 함께 걸어 가는 것은 누구도 비난할 수 없는 떳떳한 활동 이었고 참여였다. 그런 의미와 그 중심에는 민의(民意)가 존재했기에 자신의 국정운영을 국민의 뜻에 두고 국민을 위한 국정을 실현하고자 ‘참여정부’가 탄생한 것이다. 그래서 국민들은 역대 대통령 분들 중 오직 국민의 힘으로 대통령직에 오른 분은 故 노무현 대통령이 유일무이한 대통령 이었다고 말하고 있고 역사 역시 그렇게 평가하고 있다.

 

2. 사람이 사람으로 존중받는 세상실현과 의회 암초에 부딪히다.

 

임기 초반 그 당시의 뉴스보도를 떠올려 본다면 다른 것 보다도 이것 하나는 또렷하게 기억속에 남는다. 바로 노무현 대통령님의 언사 한 마디 한 마디를 ‘생트집’ 잡는 모습 이었다. 후보시절 공약과 대통령 당선 후 임무 우선순위를 꼽자면 장애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내 눈에 비친것은 복지 확대의 노력 이었다. 아무도 관심갖지 않는 분야  또는 현실성이 제로인 이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발상이라고 말하며 자신을 괴롭혀도 오늘 하루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자신은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힘겹지만 한 발 한 발 걸음을 내딛고 있었다. 민생 안정과 나라의 번영을 위해서 부족하지만 첫 단추로 기초 장애인 연금과 노령연금 등 지급액의 액수를 떠나 그 지급비에 희망을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지극히 보편적 복지의 시작 이었다고 나는 말하고 싶다. 지금은 까다롭다 라는 의식을 떠나 만성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는 지옥과도 같은 제도의 자격과 늪과는 달리 그때는 통원치료 하기에 적어도 마음은 편했었다. 고가의 장비를 통한 의료보험 적용이 어느 정도는 진료의 혜택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꿈은 국민의 뜻이라는 가면을 쓴 의회에 부딪혀 좌초위기에 몰리고 말았다. 바로 2004.03.12 탄핵 사건이었다.지금도 그 숫자를 잊을 수가 없다. 찬성 195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의 뜻이 국민의 뜻이라고 포장했다. 의화와 소통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의 그들만의 말이었다. 국민과의 대화를 자주 열어 소통의 문을 닫지 않고 힘을 앞세워 해결하려고 하기보다 모든 일의 열쇠인 대화로 해결을 하려했고 이해를 구하고자 그 의미를 설명했었다.

 

비록 그것이 그들로부터 마이동풍이 된다 할지라도 그 시도는 계속 되었다. 그분의 힘든 상황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그 시간동안 가슴이 먹먹해 짐을 지울 수 없었다. 그리고 마침내 의회 반정이 일어나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을 역사의 한 부분으로 갖고 있게 되었다. ‘국민의 이름으로 마땅히 해야할 일이었다고 말하는 그들에게 대답할 수 있는 참정권의 주권을 참여할 수 있었기에 ‘ 참여하기를 주저하지 말고 참여의 기회가 부여 되었을 때 주권행사로 변화하는 사회를 만들자’는 굳은 다짐을 한 시간 이었다. 재임기간 5년동안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사람들에게 수 없이 외면 당했지만 그러나 역사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치세에 대해 이렇게 기록할 것이다. 더 큰 것을 바라는 끝이없는 자제할 줄 모르는 욕망보다 사람에게 주어지는 마땅한 권리 존엄성의 가치가 첫 번째로 여겨지는 세상 사람이 사람에게 목적달성의 도구와 수단으로 여겨지는 반칙의 세상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생각하며 돕고 살아가는 사회 그것이 노무현 이라는 대한민국 대통령직에 있었던 위정자가 생명을 다해 지키고자 한 나라와 국민에게 남긴 국정이념이자 민주주의 뜻의 한 부분이었다. 라고 말이다.

 

내가 꿈꾸는 나라도 이와 다르지 않았다. 배려라는 마음과 양보라는 마음이 전혀 없이 피흘리는 경쟁과 사람 존엄성이 경시되는 이 사회가

 

조금이라도 타인의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기를 그런 세상이 온다면

돈에게 지배 당하는 사회 개인 이기주의가 민주주의로 위선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지금의 세상에서 이상이라고 말하고 포퓰리즘 이라고 비하하는 상생과 복지는 현실로 실현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민을 공경하고 나라를 사랑하신 故 노무현 대통령님의 3주기를 추모합니다.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p.s: 오직 국민만을 하늘로 받들어 나라와 국민 모두를 마음에 품으신

故 노무현 대통령님께 "敬民愛國" 4글자를 드립니다. 대통령님께서는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국민 모두를 섬기셨고 그 어떠한 편견도 없이

모든 사람의 의견을 경청 하셨으며 따뜻한 가슴에서 우러나온 '국민이 대통령 입니다.' 라는 말씀으로 이 나라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국민 모두를 품에 안으셨습니다. 조선왕조와 대한제국의 군주를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22대 정조 선황제 께서 지녔던 민생을 향한 가슴을 지니셨고

26대 고종 광무 태황제 께서 지니셨던 우국충정을 지닌 신하는 소수에 불과하였으나 그러나 생명을 다하는 날까지 나라를 걱정하고 국가의 독립을 도운 불굴의 의지를 닮으셨습니다.

 

<역사적 배경 덧붙임>

 

그 옛날 고종 광무 태황제는 유약한 군주가 아니였습니다. 그분이 정말로 유약하고 무능한 군주였다면 일본이 눈엣가시 일 필요가 없었고

기회를 틈타 시해하려고 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독일은행에 묶여있는 고종황제의 비자금 (독립자금 목적) 이 이를 증명해 주고 세계에 도움을 청한 문서에 찍힌 황제의 인장이 이를 말해 줍니다.

그분을 무능하고 유약하다고 명성황후가 왕조를 망쳤다는 것의 역사는 일제가 자신들의 병합을 합방으로 정당화 하려 만든 왜곡된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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