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 모르고 탑승한 타임켑슐이 흑백티브에나 나옴직한 고장난

잠수함 이였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산소가 거의 고갈이 된것

같습니다.......숨이 막힐지경입니다

그래도 바같세상을 보기위한 잠망경이 있기는 한데...이 잠망경이

희한하게 조중동과 케비에스와 엠비시등을 기가 막히게 흉내를 냅니다?

부자 망해도 3년 간다고 했는데....3년 다 해먹은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저들이 망하면 저들과 싸웠던 사람들에게 반대급부가 돌아갈까요?

반대급부는 커녕 세상의 변화에 둔감하기로는 저들과 매 마찬가지일듯합니다

그만큼 세상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져 있다는 증거일것입니다

집단지성이 동력을 발휘하게 된다면 두 집단들은 배척을 받을것 같습니다

잘못 승차한 타임켑슐덕에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일어났지만 그 또한 거쳐야 할

역사의 수레바퀴인듯 합니다

강물이 모여 바다로 간다지만 그 과정이(사람들) 참으로 지난한 시간입니다

더디지만 어떻튼 오늘도 바다를 향해 여러 곳에서 물은 흘러가고 있을것입니다

요란한 소리를 넘어 고요히 흐르는 강물을 거쳐 큰 바다로 흘러갈 큰 물을 생각합니다

부처와 예수는 믿는 신자들에게는 절대적인 신적인 존재입니다..성직자와 종교인들은

자신들이 부처와 예수와 정상회담을 지금도 수도없이 해대는것처럼 얘기들을 합니다

부처와 예수는 완전무결한 존경의 대상이며 절대 믿어야 할 신들입니다..중간상인들 말로는?

그렇게 기가막힌 신들에게 왜 나는 관심이 없고......실수와 인간적이며 감성적인 노무현

대통령님을 좋아할까..? 아마도 후기정보화사회가 열리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것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더럽게 개판이라고 해도 걱정 안 합니다

바로 그분이 생전에 잠든 세상을 깨우셨습니다...사람들은 각자 시간차 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잠든 세상에서 남탓보다 스스로 벗어나고 있다는 확신입니다

이제 모든 권력은 힘을 잃게 되어 있습니다............바로

깨어있는 시민들의 몫으로 옵니다...세계적인 역사의 흐름입니다

잘못된 보수와 진보는 이제 원칙과 상식에 의해 평가를 받을것입니다

초심이 욕심으로 둔갑된 시간 후 보수고 진보고 당신들도 사회도 멍들어 버렸습니다?

올 12월 대선 이전 잘못된 보수는 당연하지만 잘못된 진보집단들도 호되게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언제까지 억지와 왜곡이 배고픔과 억지로 통하면 안 됩니다

보수건 진보건 또다른 변화에 저항하는것은 매 마찬가지란 생각입니다?

부처와 예수도 아닌 노무현대통령님을 좋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저 화두만 남기고 늦은밤 접습니다...새벽에 일어나 또 출발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