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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3 17:33
진보당의 비례대표 선출과정에 대한 부정선거의 수사를 검찰이 진행한다고 보도되고 있다.
진보당의 각 지역구 후보들은 야권연대를 위하여 눈물을 머금고 불출마 하였다.
이것은 다른 여타 정당들과는 달리 민중들의 이익을 위해 복무하는 진보당의 당원들의 헌신성에 기초한 독특한 특수성으로 말미암은 결과이다.
이는 한국정당 정치사에서 유례를 찾아 볼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나는 진보당의 비례대표 선출에서 부정선거는 결코 없었다고 확신한다.
야권연대는 전체 민중들의 이해와 요구를 바탕으로 반드시 실현하여야 할 전략이었다.
모든 친미사대주의자들 및 수구언론들은 연일 야권연대를 깨기위해 발악을 하였다.
선거과정에서 야권연대를 깨기위한 결정판은 친미사대주의자들과 분열주의자들이 제기한 이정희대표의 관악을 관련 경선이었다.
이과정에서 야권연대를 하지 말자는 진보세력 내의 분열주의자들과 끊임없이 야권연대를 깨기 위해 발악을 한 친미수구세력,수구언론들의 그 본질적 목적은 바로 야권연대를 깨트리고 야권의 몰락을 바라는 것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것이었다.
분열주의자들과 친미수구사대주의자,수구언론들은 이제 또 한번 비례대표 경선을 트집잡아 진보당의 목줄을 쥐고 여론몰이에 열중이다.
검찰이 수사를 한다고 한다.
남한 사회의 유일한 노동자 계급정당의 중심정당이며, 농민,어민,빈민,중소자영업자,학생등과 사회의 모든 소외계층의 이익을 철저히 대변하는 유일정당 대중적 진보당이 분열주의자들과 친미수구세력들에 의해 악의적이고 악랄한 공격을 받고 있다.
그들의 목표는 오직 하나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진보당의 국회 내에서 야권정책연대를 파탄내고, 이땅에 더이상 진보정당이 들어서는 것을 막아내는 것이다.
이땅에 더이상 진보세력의 정치세력화의 씨를 아주 없애버리는 것에 그 본질적 목적이 있다.
분열주의자들과 친미수구사대주의자들의 목적이 바로 이것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니다.
검찰은 즉각 진보당에 수사를 중단하고 진보당 당원 및 지도부가 현명하고 슬기롭게 극복하도록 정당의 자주성을 보장하여야 한다.
또한 진보당 내에 있는 공안기관의 첩자들을 반드시 발본색원하고, 또한 진보당 내에 있는 분열주의자들을 발본색원하여 철저히 응징하여 한다.
더이상 진보당을 흔들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