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0
0
조회 95
2012.05.02 19:46
이것 역시 아무 생각 없이 무역에 도움되면
좋은 것 아니냐고 진행시켰을 것이다.
개고생했으니 니덜도 한번 당해봐라며 중국과의
FTA 협상을 개시한 것일까?
중국과 FTA를
체결하면 대북 영향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란 제법 외교적 짱구를 굴렸는지도 모른다.
북한이 이런 것에 눈이라도 깜짝한다고 생각했다면
이명박 정부는 정말 오해와 착각으로 임기를 마치는
것이다.
이명박의 이번 결정은, 오는 대선 기간 중에 과연 FTA가
우리 경제 주체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실제적인
중간 평가가 이슈가 될 터인데,
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미FTA는
찬성하지만 한중FTA는 농촌이 반발해서
표 떨어지니 반대한다고 할까?
아무튼 이명박은
기록되고 평가될 것이다.
노대통령이 한중FTA는
더 검토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왜 했는지 곱 씹어 볼 필요가 있다.
아직 중국은 법보다는 꽌시가 더 앞서는 나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