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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
2012.05.02 11:03
비록 왜곡과 조작을 일삼고
정권에 장악되어 지휘를 받으며
스스로 알아서 기는 언론임에도
검찰에 가서야 모든 사실을 밝히겠다고
하는
우리는 이미 눈치 채고 뭔 일이
벌어질지 알고 있다.
다 잡혀가도 3명은 안되기 때문에
적당히 꼬리 자르고
적절하게 받은 액수를 조정하고
적극적으로 오리발 내밀 것을
협의하기 위한 이유라 본다.
이렇게 우리 검찰이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내부에서 자성과
법관이나 변호사들과의 뚜렷한 차이로
저들의 조직이 일종의 조폭과 같은 조직문화로
변질되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권력을 위해 권력 뒤에서 일하는 자들과
권력 실세가 만나면 권력 정산 밖에 더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