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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혹시 미 CIA 요원은 아닐까?

댓글 2 추천 2 리트윗 0 조회 116 2012.05.02 07:16

 

 

박정희때 중앙정보부장을 지내면서

유신을 단행하기 위해 북한에 가

김일성에게 넙죽 절하고 7.4 공동 성명을

이끌어낸 이후락이 미국 CIA 요원이란 설이 있었다.

 

만약 그렇다면, 이때 벌써 한국의 모든 약점과

치부는 미국에게 넘어갔을 것이고, 그래서 그후 반미를

소리 높히면 빨갱이라고 덮어 씌우기로하고

이념과 색깔론 그리고 북풍 조작이 시작된 것일지 모른다.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했는데도

그렇게 촛불로 취임 초기에 화상을 입고

지금까지도 국민의 불신으로 인해

국정 운영은 물론 정책이 들어 먹히지 않음에도

 

이명박 정부가 눈물겹게 미국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을 지켜 보면서 문득, 이명박이 미국 CIA 소속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도달하게 되었다.

 

이유는 충분하다. BBK 등으로 약점 잡은 미국이

또 이명박 측에서도 후일을 위해 구원의 손길을

뻗칠 유일한 힘이라 생각했다면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이명박은 모르는게 하나 있다.

 

미국은 아무리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헌신한

일국의 대통령도 자국민에게 버림 받은 자는

결코 옹호해주지 않는다는 진실 말이다.

 

여야는 물론 자기들의 신변도 위협 받는

촛불의 재발생에 대해 우려하고

미국 소고기 수입 중단을 촉구하는 관변

보수단체들의 목소리도 개무시하고 그냥 가는

이명박 정부는 미국 대사 성김도 놀랄지 모르겠다.

 

국민들의 눈과 귀를 속이기 위해

미국에 점검하러 보내는 것조차 부터가

처음이나 지금이나 하나도 변한게 없는

이명박 정부의 잔대가리 정치다.

 

점검한다고? 한국 공무원이 광우병이 발생한

미국 농장 안에 들어가 조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는 이명박 뿐이고 이를 선전하는

신문지들은 조중동 뿐이다.

 

설사 미국에서 일어난 이번 광우병이 한국에 들어왔거나

들어올 미국산 쇠고기와 무관하다 할지라도

국내산 소고기 판매와 소비에 영향을 준다면

한국 대통령이 취할 정책은 검역 중단을 통한 수입금지다.

 

그런데 이명박은 지금도 속으로 이렇게 말할지 모르겠다.

 

" 안 먹으면 되쟎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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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jayw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