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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말 - 한선교 vs.아주매

댓글 7 추천 3 리트윗 0 조회 152 2012.04.30 20:42

그는 "참석자 중 한 분이 계산을 마치고 자리를 정리하며 귀가하려던 중 '택시타기가 힘드니 택시정류장까지 모셔드리겠다'는 한 분의 간곡한 청을 뿌리칠 수가 없었다"며 "저와 운전자 등 3인이 나눠 마신 술의 양은 막걸리 1병이었고, 그것이 저는 운전자의 음주량이라고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찌됐건 운전자의 음주 정도를 파악하지 못한 것은 저에 불찰이라고 생각한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경찰서장을 부르며 호통쳤다는 민주통합당의 주장에 대해 "저는 어느 경찰서에서도 '서장 나오라' 운운하며 소리를 친 사실이 전혀 없다"며 "또한 호의로 택시정류장까지 태워다 주신 학부모님을 저급한 상상으로 모욕하는 것을 보고 어처구니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한선교의 말 : naver)

 

 

음주 운전 혐의를 인정한 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인들과 함께 선거 뒤풀이 성격으로 술을 마시고 집이 같은 방향이어서 귀가하다 이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아주매 정아무개의 말 : naver)

 

<단지언니생각>

1)한선교는 택시정류장이 목적지라고 말하고

2)아주매는 집이 같은 방향이라고 하면

3)1)2)는 둘다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되겠지욧?  둘 다 각자가 말을 만들고 있군요!

4)한선교 말하는 것 좀 보소 ! 간곡한 청에 거절할수가 없어 ? 하하하  참! 별꼴이네~

5)택시 정류장은 좀 이상한 이야기가 되겠군요?  택시야 아무데서나 잡으면 되는뎅~

6)한선교는 꼭  택시정류장까지  가서 택시를 타는 나쁜(?)버릇이 있는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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