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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2
2012.04.30 14:17
대통령님에 대한 추모 공간에서 이런 의제가 적당한지 모르겠습니다.
게시판이 적응이 안 되서 자주 못 왔습니다.
대통령님의 가치를 계승하는 방법은 여러가지로 구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대통령님 탈상을 목전에 두고 저는 대통령님과 함께 국정을 운영하던
정치인들이나, 추구하는 가치가 같은 사람들이 대권에 도전해서 우리의 한을 풀어
줘야 한다고 늘 생각해 왔습니다.
그 한가운데 문재인 이사장님이 계시다고 위로하고 견디어 왔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에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문재인 이사장님이라는 생각은
불변합니다.
그러나 포털 게시판에 실시간 검색어로 문재인 이사장님의 대선 불출마가 보도됩니다.
검색어 1위 입니다.
수구신문들의 문재인 죽이기 였으면 오히려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인간은 간절히 소망하고 목표를 향해 정진하다 보면 그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물론 대권이라 것은 하늘이 내려야 한다는 말씀도 알고 있습니다.
문재인 이사장님 대권에 도전하십시오.
총선의 패배로 인해 기운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