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공식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

Home LOGIN JOIN
  • 사람세상소식
    • 새소식
    • 뉴스브리핑
    • 사람세상칼럼
    • 추천글
    • 인터뷰
    • 북리뷰
    • 특별기획
  • 노무현광장

home > 노무현광장 > 보기

조작의 냄새 -- 한선교

댓글 3 추천 4 리트윗 0 조회 109 2012.04.30 14:06

새누리당 한선교(경기 용인병) 의원이 지난 26일 밤 음주 뺑소니 차량에 동승했던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29일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차로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특가법상 도주차량 등)로 정모(40·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밤 9시 57분쯤 음주 상태에서 SM7 승용차를 몰고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W아파트 앞 도로를 지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대학생 김모(20·여)씨를 차로 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정씨는 피해자 김씨가 다친 곳이 없어 괜찮다고 하자 병원 이송 등 조치를 취하지 않았지만 행인 유모씨가 이를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차량 조수석에는 타고 있던 한 의원도 사고 직후 김씨의 상태를 함께 확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27일 자정쯤 붙잡힌 정씨는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128%인 것으로 확인됐다.

용인지역 모 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인 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선거 뒤풀이 성격으로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진술했다. 

한 의원 측 관계자는 30일 미디어오늘과의 통화에서 “큰 사고가 아니었기 때문에 바로 충격이 나타나지 않아 보행자도 ‘괜찮다’며 길을 건넜던 것 가다가 다시 주저앉았다고 들었다”며 “원래 응급차를 부르거나 연락처를 주거나 해야 되는데 그런 조치가 미흡했다”고 해명했다.

한 의원 측 관계자는 “의원님도 정씨가 그렇게 술을 많이 먹었는지 몰랐다고 한다”며 “정씨가 이후 집에 와서 추가로 약주를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18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문방위) 위원으로 KBS 정치부 기자가 수신료 인상을 반대하는 민주통합당 회의를 도청한 뒤 한 의원에게 도청자료를 넘겨줬다는 의혹을 일으킨, 일명 ‘KBS 도청 파문’에 휘말린바 있다. 한 의원은 현재 19대 국회 문방위원장으로 거론되고 있다.  (naver)

 

<단지언니생각>

1)혈중알콜농도 0.128이면 완전히 간 상태인뎅?

2)피해자 아이의 말이 없넹~

3)한선교측은 보좌관 말만 있고 본인 말이 없으며(간접화법)

4)그 보좌관 왈(위 내용에 의하면)

5)운전한 아즈매가 집에 가서 또 술을 마셔서 취했고 운전 당시엔

술 취한 표시가 전혀 나지 않아 한선교가 인지하지 못했다고? 

6)왜? 아즈매와 옆자리 동승을 해야 했는쥐?  선거 뒤풀이를 같이 했다면

술을 같이 주거니 받거니 안했을깡?  나란히 동승할 정도면 평소 친분이 상당히 있었을 것인뎅! 음~

7)차는 누구 차여?

8)한선교는 대리운전 기사제도가  이 나라에 있는 것도 모르나?   이상하넹~

9)뭔가 사실과 전혀 다른 핵심이 있기 때문에 일단 뺑소니 도주를 했고

나중에 조작한 흔적이 상당히 농후함!

10)한선교 보좌관이 위에 전한 말을 보면 그런 사고를 낸 아즈매가 집에 가서

또 술을 마셨다는게 조작의 표본임!

11)집에 가서 술을 또 마셨다는 보고까지 한선교 보좌관에게 한다?  이미 조작을 했다는

증거네요~  

목록

twitter facebook 소셜 계정을 연동하시면 활성화된 SNS에 글이 동시 등록됩니다.

0/140 등록
소셜댓글
끊은단지 1950lj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