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0
0
조회 150
2012.04.30 14:01
민주당 사무실 도청 사건에 연루되고
경찰에 출석조차 하지 않는 등 불미스러운 일로
공천 받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아
먹고 살 궁리 끝에 농구협회장을 미리
뀌차고 있었을 정도였다.
그런데 친박이라서 공천되고
용인 사람들이 찍어준 모양이다.
그렇다고 사람의 본질과 수준이 어디 가겠는가?
선거에서 이겼다고 자축 타축 잔치 후
음주 운전자 옆에 앉아 가다가
자기를 용인해준 용인 사람 하나를
치고 겉으로 보아 다치지 않음을 알고
가던 길 가는 사건이 벌어졌다.
뺑소니 운전자도 거물급 의원이 동승하고
오케이하자 그냥 갔던게 화근이었는데
더 웃기는 건 이 여자가 용인내 모초등하교
운영위원장이었다는 사실이다.
국회에서 인터넷을 보며 동료 의원들에게 연예인의 가슴 크기를
직접 손으로 크기를 나타내 보이던 사진이 공개되어
물의를 일크켰던
그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음주 운전자와 동일하게 처벌하는 동승자라도
우리 경찰은 국회의원이라 봐 줄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여편네 단속들 철저히 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