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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1
2012.04.29 14:32
또한 나꼼수 열풍과 함께 닥치고가 유행했다. 하지만 닥치고
역시 원샷과 비슷하게 독재적이고 매우 편협적이다. 그러나 사실 "따져보고 살펴보되 마음을 하나로 순간 스팟을 극대화 시키자" 라는 의미의
닥치고ㅡ원샷이 무조건으로 변형된 것인데...그럼에도 반민주적 발상을 버리지 않으면 우리는 백전 백패다.
둘째 후보가 여전히 새누리보다 우수하지 않았다, 사람을 일일히 거론키는 어려워도 정통민주당 만들어 땡깡을 부린 권노갑계보의 정균환 등이 공천되어지거나 상황을 막고 땜질하기 위한 급급한 공천이 꽤 많았다.
셋째 특히 비례공천 한심한 수준, 자신의
밥그릇 지키기를 넘어서지 못했다. 혁통과 민주당 내부의 사람들이 많은 양보를 했어야 하는데 양보 없이 자신의 밥그릇 챙기기가 다수였고 보이지 않는 실세 운운되어지며 유종일교수 등 오랫동안 민주당을 위해 일한
진보인사들이 배제되고 자기 사람들이 채워지지 일 수 였으며 결국 그 사람들이 다 해먹는다는 인상을 지우지 못했다. 특히 남윤인순, 최민희,
김기식, 김현, 임수경 등등은 통크게 양보하고 차기로 미루고 외부 인사들, 특히 중소기업문제, 전문가, 대선의 조직 등이 배려된 비례
공천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쉬움이 크다. 특히 비례 공천 시작도 전에 터져나온 비례 순서에서 거의 변화가 없었다는 것은
지켜보는 이들의 가슴을 터지게 하고 문성근, 문재인까지 포함된 현 민주당 지도부에 대한 실망을 금치 못하게 했다.
< 그리고 저는 앞으로 SNS와 정치 관련한 변화된 정치문화와 선거승리를 위한 전략 관련
쓰고자 한다. 지식도 부족하고 또 여러가지 경력도 미비하지만 그동안 논문 준비하고 실제에서 얻은 경험을 살려 대선까지 종종 글을 올리고자 하오니
서프앙 여러분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짧은 글....급하게 몇자 올립니다.>
쭈니엄마, 노짱 사랑... 그립습니다. 그와 함께 만들고 싶었던 사람사는 세상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