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인가요?●     ●과장인가요?●

●- 답변 요망합니다. -●

새누???을 탈당해 ‘국민??’에 입당한 전?? 의원은 14일 박?? 새누?? 비상대책???에 대한 발언을 했다.

- 전 의원은 이날 트위터 전문매체 <위키트리>의 ‘소셜방송’에 출연, “(박 위원장은) 일반햄버거를 손으로 잡고 먹지도 않는다”며 “보좌관이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오니까 먹더라”고 말했다.

- “클럽에 갈 때도 왕관을 쓰고 갈 것 같다”며 “클럽 관리인이 클럽 물 관리 한다고 기둥 뒤로 보낼 것 같다”고 거침없이 말했다.

- 박 위원장의 옷맵시를 들어 “우아하지만 촌스러운 우아함이다. 올드패션이다”라고 평가한 전 의원은 “박 위원장의 패션(Fashion)에는 패션(Passion)이 없다”며 “만날 똑같이 깃을 세우고 고급스러운 옷을 입지만 다른 디자인의 옷도 입어봐야 한다”고 충고했다.

- “보좌관이 박 위원장이 쓸 샴푸를 사야 하는데 단종이 돼 아무리 찾아도 못 찾았다”며 “왜 최근 나온 제품들을 안 쓰고 옛 제품을 쓰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 전 의원은 “정치란 미운 사람과 함께 밥 먹고 일하는 것인데 박 위원장은 그런 것이 없다”며 “박 위원장과 일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박??라는 사람은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심기가 거슬리면 절대 용서를 하지 않는다. 다만 박??가 용서하는 사람은 딱 한 사람, 자기 자신뿐이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 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유신정권 당시) 우수한 인재들의 재능을 못 쓰게 했다”며 “독재자”라고 규정했다.

- “(유신정권 당시) 재능 있는 친구들이 공장이나 농촌에서 민주화 투쟁과 노동운동을 했다. (박 전 대통령은) 그런 우수한 인재들의 재능을 못 쓰게 했다”며 “박?? 전 대통령은 훌륭한 독재자다. 우수한 인재가 능력을 쓰지 못하게 한 것은 큰 그림자다”고 말했다.

- “영등포에 손가락이 잘린 분들이 많은데 그 시절 공장에서 각성제를 먹고 졸면서 일하다가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라며 “산업화의 영웅은 그들인데 꽃다발도 없고 명예도 없다”고 밝혔다.[데일?? = 스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