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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8 20:57
민주사회를 이루는 근간은 의회민주주의의고,
의회민주주의는 다수결을 기초로 한다.
그런데 슬프게도 우리나라에는 양대 패거리가 다수결 결함을 이용하고 있다. 영남패거리, 호남패거리.
대한민국 국사를 모두 통 털어 가장 슬픈 사실이고 현실이다. 미래도 발목 잡힐 가능성이 99%이다.
그들은 민주주의에 관심이 없다. 그저 패거리의 자유와 패거리의 행복을 원할 뿐 백약이 무효하다.
그 중 가장 패악은 전후 약60년을 총칼로 또 다수 패거리로 국회를 장악하고 있는 영남패거리가 있다.
박통,전통,노통,빵삼,(노통),쥐박,그네,, 앞으로도 최소 50년은 더 가해자로 이 강산을 해 처먹을 것이다.
쥐딩이에 달고 사는 예기는 오로지 '국민이,, 국민을,,, 국민이 변해야,,'라고 시부리고 다닌다.
사실은 '패거리가,,, 패거리 때문에,,, 패거리가 변해야,,,'라고 해야 정확히 맞는 말인데도.
거기에, 늘 유권자 쪽수로 부족해, 피해자로 살아 왔으면서도 정권 수권을 꿈꾸는 호남패거리가 있다.
지난 60년 중, DJP연합+IMF 심판론 속에 겨우 신승한 김대중으로 꿈같은 5년을 해 먹었었다.
아직도 그 향수를 잊지 못하고 있지만 영남의 학습효과로 더 이상 집권은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그들은 모른다.
그저 단순하게 뭉치고 대중이를 비판했던 유시민을 공적으로 삼아 까는데 온통 몰입해 있다.
말로만 민주를 떠벌이지만, 최종 목표는 호남패거리 패권 장악에 있다. 떼지어 몰려 다니는 특성이 있다.
오늘도 사사세에서 열시미 패거리의 자유를 꿈꾸는 찌끄러기들이 보인다.
어찌 보면 호남이 다수 패거리가 아닌 것이 더 다행일 지경이다.
이 난국은 패거리의 아량을 기초로 변화될 수 있는 상황이 못된다.
그들이 칼자루를 쥐고 있는 이상, 선량한 국민이 민주시민이 아무리 칼날을 쥐고 아량을 애걸해 본들,
패거리의 행복을 추구하는 그들의 작당 문화는 변할 리 없다.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첫째 해법은, 미국식 양원제 도입으로 풀 수 있는 사항이라고 본다.
두번째는, 북한을 포함한 연방제 형식으로 패거리 문제를 관리해야 가능하다고 본다.
그렇지 않고는 남북갈등, 남남갈등의 엔트로피는 계속 높아져,
결국 폭발에너지의 발산과 함께 대한민국은 추락하게 될 것이다.
모든 손실과 피해 부담을 국민들에게 남긴 채로,,,
영남패거리 + 호남패거리. 모든 것이 패거리들 때문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