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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8
2012.04.26 12:57
손수 시장 한번 가본 적 없고
또 딸린 식구들의 건강 걱정 한번
할 수도 없는 상팔자며
평생 해 주는 밥상만 받아 봤으니
미국 소에 광우병이 또 발생했다는
이런 문제에 대해선
가슴에 와 닿는 의식이 없을 것이다.
국민만 바라 보겠다고 말장난해도
국민인 적이 없는 그녀가 바라봐야
그리운 청와대 옛집일 뿐이다.
이명박과
바로 미국을 향해 국민의 이익을 위해 바른 말은
결코 할 수 없다는 데 있다.
안 먹으면 되잖아 하는 대리기사나
왕따 당하면 되겠습니까 하는 스페어나
승객인 국민의 건강은 안중에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