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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

댓글 1 추천 0 리트윗 0 조회 162 2012.04.26 10:07

대선 여론이 점차 박근혜 안철수 양강구도로 언론이 호도하고있다.

제1야당의 강력한 대선후보 문재인을 배제시키려는 의도가 점차 노골화 되고있다.

문재인의 대통령 당선은 보수언론 입장에서는 최악의 결과로 받아드릴지도 모른다.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면 정치 기반도 없고 오직 인기에 의존한 대통령이 될것이기에

보수언론은 하루아침에 인기를 떨어뜨릴 힘을 충분히 가지고있다.

몇가지 논쟁 사항을 가지고 안철수가 결심을 하면 반대논리를 가지고

몇일만 여론조성하면 바로 인기 하락한다.

안철수는 의회에 세력이 없기에 정계개편을 생각해야하지만

새누리당 의원이던 민주당 의원이던 안철수 이후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안철수 주도의 정계개편에 쉽사리 움직이기도쉽지않다.

지금처럼 산적한 국내외 문제를 결정함에 있어서 70%이상의 국민들이

지지를 받을 결정사항이 별로없다.

한미 FTA도, 제주도 해군기지문제도, 금강산 관광제개 문제, 한일간 독도 문제

미국산 소고기 광우병 문제, 한중 FTA문제등 대부분이 국민반반으로 의견이 나누어진 상황에서

안철수가 50%이상 인기 지속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안철수는 보수언론의 눈치를 살피며 보수언론의도대로 끌러갈수 밖에없다.

그러니 보수언론입장에서 박근혜나 안철수 누가 대통령이 되던 꽃놀이 패일수 밖에없다.

이래서 문재인을 배제하려는 이유가 분명하다.

문재인은 지금 가만히 있으면 5월말쯤 잠룡에서 도롱용으로 추락한다.

5월23일까지 노무현대통령 3주기 행사를 주도한다는데 ....

그때까지 보수언론이 무슨짓을 할지 모른다.

왜 자꾸 로드맵 발설하는지 ...

보수언론은 이 기간 동안 문재인 여론지지률 추락 시나리오를 가동할 것이다.

방법은 박근혜 안철수 대선행보 띠우기와 문재인 관련 보도 배제가 될것이다.

이해찬 박지원이 당대표와 원내대표를 맡으면 문제를 해결하겠지만

원내대표도 5월초순에 당대표는 6월에 선출하도록 되어있으니...

지금 문재인 지지율 추락하면 회복이 어렵다.

안철수가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고 승리하여 민주당 후보로 나서면

그래도 좀 문제가 없지만 박원순 전철을 밟으면 대통령에 당선되어도

많은 문제가 있다.

차기 대통령은 문재인이 답이다.

박근혜 저렇게 설치는데 문재인은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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