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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3
2012.04.25 22:08
단독 추대라는 단어를 최근에 자주보게 됩니다....그런데 왜 자꾸
유신이란 단어가 생각이 날까...? 솔직히 두려운 단어입니다
親李 라는 썩어빠진 무리들의 주요 얼굴들을 보노라면 과거 유신에
그 누구 못지 않게 대항했던 사람들인데...어느날 변절을 하여 잘 나가다
또다시 유신이란 잔재에 연거푸 당하는것 같습니다?
단독추대란 단어는 박통과 전두환이가 설치던 시절에 살았던 사람들은
마음편한 단어는 아닐것입니다?
박통은 유신을 통해 ...국회의원을 3/1로 색깔을 나누었지요.......
1/3은 유정회라 해서 자신이 지명해서 미리 만들어 놓고 실제 총선에서는
또다시 1/3만 승리하면 개헌을 할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지요? 야당은 잘해야 1/3?
전두환이란 자는 천벌을 받을 짓을 해놓고 불안 했는지 아예 체육관에서 이나라를
농단을 해버렸지요.....? 국민은 아예 개무시를 해버렸지요
새눌당에 이러쿵 저러쿵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최근에 단독 추대설이란 얘기가 계속
흘러 나오는 것을 보고 웬지 불안해집니다....다시 유신시절이 오는가...?
이런 걱정은 박근혜가 그 父가 저질러논 유신의 한복 판에서 교육을 받았다는 것이지요?
설마하니 과거로.........? 이미 지금도 과거로 돌아와 있습니다?
증거요.........모든 사람들이 지금 자기검열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바라지 않는 그림들로만 지금 채워지고 있습니다
분명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저들에게 원인을 찾아 보기전에
저들이 그럴수 있도록 환경제공을 만든 시민사회에서 찾아봄이 맞을 것입니다
분명한것은 설마가 사람잡습니다....?
자중지란으로 여권에 어부지리를 안겨주는 환경이 불안합니다
내 사촌이 땅 부자 되느니 새누리당이 부자되는게 차라리 속 시원하다고
생각하는 무리들이 있는한 12월 대선에서 정권쟁취는 먼 얘기입니다
이런 생각과 행동을 극복해야 합니다
정신들 차립시다....그네양은 단독추대를 기대하나 봅니다?
참으로 무서운 발상입니다....? 민주주의 개념은 완전 제로입니다
저들은 노골적으로 과거로 회귀를 하는데 설마하니 멀거니 바라보면서
내부적인 다툼으로 시간만 보내고 말 일일까요...?
면박이 쓰레기차 피하려다 유신 똥차에 깔려 죽습니다...
민주주의는 소란스러움입니다.......당연한 것이지만 그 와중에서도
과거의 망령들이 독버섯 처럼 자라고 있을것 같다는것도 잊지 맙시다?
그런 기미가 보일때는 단합을 해야 과거로 돌아가지 않겠지요
정신들 차립시다 먼 얘기가 아닙니다...바로 12월 몇달 안 남았습니다
설마가 사람 잡습니다.....다수가 소수에게 잡혀먹는 어리석음은 벗어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