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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보이지 않는 실세 1인 정세균

댓글 3 추천 0 리트윗 0 조회 123 2012.04.25 19:46

정세균과 정동영, 그러나 힘으로는 게임이 되지 않는다. 음흉한 정세균, 단순하고 희노애락이 그대로 드러나는 정동영...결국 정세균 뒤에는 연청이라는 거대 조직이 있는데도 그리고 철없는 친노는 자신들 편인줄 알고 정세균의 착해보이는 얼굴에 속아 넘어 간다

< 정세균은 1995. ∼ 1996. 8.연청 전라북도지부 회장 / 1996.9. ∼ 1999. 6. 연청 중앙회장을 맡아했기에..> 즉 정세균의 뒤에는 막강 연청 10만이 있다는 증거. 참고로 연청중안회장 출신은 정세균에 이어 김옥두, 정균환, 김충조, 문희상, 남궁진, 김충조 등이다.

또 연청이 어떤 조직인가? 바로 김대중의 홍위병으로 권노갑, 김홍일이 직접 관장하기도 했다. 김홍일은 아버지 대신, 권노갑은 물주로서....

그러니 대권의 꿈이 있었던 한화갑, 정동영은 항상 홍어X 인 셈..

그런 점에서 열린우리당은 사실상 연청이 주축이 되고 친노가 더해진셈..그러니 노대통령이 얼마나 순진하고 친노가 어리숙한지, 해서 내가 그렇게 한화갑과 함께 가야 한다고 주장했고 열린우리당과 권노갑, 정세균 등은 연청 조직을 와해시키는 능력의 한화갑을 기피 했던 것이다.

비교하면 연청과 노사모는 같은 정치인 조직이지만 프로와 아마...노사모와 친노는 연청의 밥인 셈이다. 결국 화가 치미는 것은 고향이 같다는 이유로 전북패권을 꿈꾸고 막후로 작용키 위해서 김원기가 한화갑이 아닌 권노갑, 정세균을 택했는데 그것이 바로 노무현의 힘을 빼고 힘을 집중하지 못하게 한 친노의 힘을 빨아가는 블랙홀이 되어버린 셈이다.

두얼굴의 정세균, 이번 대권에 도전의지도 강력하다고 하며 지난 4.11 총선에서 막강 힘을 자랑한다.이에 비해 정동영은 정풍운동으로 박지원, 권노갑, 김홍일을 구태의 3적으로 선언했고 아마 박지원, 권노갑, 김홍일에게는 적이라고 판단된다.

그러나 김대중대통령님이 정동영을 제키고 정세균을 중심으로 하라는 사기라고 사료..김원기까지 합의된 전북의 호남패권에서 정세균에 밀린 것..
이번에도 정세균은 친노-DJ계의 잠룡? 아니면 드디어 정세균과 연대?
정세균은 차기 총리...?!

제발 문재인, 유시민, 손학규, 정동영 정신차리라....대한민국 야당은 연청출신과 그 나부랭이들이 좌우지 하고 있으며 사실상 그 거대한 마피아를 깰 수 있는 사람은 유일하게 개인적으로 왕따에 개인적으로 자유로운 한화갑 뿐이었다.

아래는 지난 DJ 서거 후에 어느 기자의 기사이다.
별로 주목받지 못했지만 눈여겨 볼 사항...

월 정기국회 등원 결정...서거 정국 활용
인재영입, 차기 지도자 이미지 각인

포스트 DJ 적자 승계 본격화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서거를 계기로 정치 야권 내에서는 차기 지도자에 대한 물밑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야권통합 논의의 주도권 다툼으로 보이면서도 장기적으로는 차기대권을 둘러싼 발걸음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동시에 야권 일각에서는 주도권 다툼 형식의 통합 논의는 분열, 대립을 촉발할 것으로 보여 기득권 포기, 조건 없는 통합, 동시 일괄 통합 등 3원칙에 따라 화해와 통합의 계기를 마련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서거정국 이후는 당장은 민주당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관측되지만 이후 분위기를 어떻게 끌고 가느냐에 따라 민심이 달라질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또 호남을 기반으로 확실한 전국정당화를 거치지 않고는 적용되기 어려운 사안으로 점쳐지고 있는데다 야권 통합의 주도권 잡기에 표면화되는 인물을 표적한 것으로 보는 시선 때문이다.

이를 통해 차기 지도자는 내년 지방선거 이후 보다 명확해 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대권 암투까지 내다보고 수면위로 올라온 포스트 DJ의 빨라진 행보를 추적해 본다.

DJ서거로 인해 촉발된 야권 내 주도권 싸움에서 포스트 DJ에 대한 의지를 표면화한 인물이 포착됐다. 야권 내 미디어법 투쟁을 주도하고 있는 정세균 대표다.
정 대표는 DJ서거 전 여당의 미디어법 강행처리와 관련, 장외투쟁을 벌였고 투쟁이 장기화되면서 민주당 내에서 곱지 않은 시선과 불만이 터져 나오는 한편 정 대표의 입지도 좁혀지고 있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서거정국에 돌입, 최대한 애도 분위기에 전념하며 정치적 셈법을 거론하는 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그러나 DJ영결식을 거행하고 일주일을 넘기지 않은 시점인 지난 27일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등원할 것을 선언하면서 원내외병행투쟁에 돌입했다. 이번 등원 결정은 조문정국을 활용해 명분을 마련했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동시에 정 대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스트 DJ를 넘어 차기 대권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해 가는 것 아니냐는 시선 때문이다.일각에서는 정 대표가 대권을 위해 단계적으로 갈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스스로가 DJ의 연청중앙회장을 시작으로 DJ총재 아래서 당 정책의장은 물론 참여정부 장관, 두 번의 당 의장과 두 번의 당 대표를 역임했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DJ의 오랜 화두인 민주주의, 대북문제, 서민경제 등을 지속적으로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외부적으로는 정동영 의원(DY) 등이 부각됐지만 정 대표 자신이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 정신의 콘텐츠를 계승한다는 점을 알리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최근 DJ 출생지인 전남 신안군 하의도를 찾아 "민주당이 모든 것을 버릴 것을 각오하고 민주개혁 진영이 하나로 통합해야 할 책무가 있다고 말씀하셨기에 민주당은 작은 이해관계에 집착하지 않고 대연합을 이루는 노력을 적극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DJ의 영원한 비서실장으로 통하는 박지원 의원과 사실상 연대 전선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정 대표가 정책위의장에 임명한 박 의원도 최근 최고위원회에서 "유언 중 일부"라고 밝히며 "(DJ가) 민주당은 정세균 대표를 중심으로 단결하고 야 4당과 모든 민주 시민사회와 연합해 반드시 민주주의와 서민경제, 남북문제의 위기를 극복해 승리하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서거 전 DJ를 수시로 접촉했던 박 의원이 차기 지도자로의 힘을 실어주는 것 아니냐는 시선도 나온다. 이는 포스트 DJ의 정통성을 계승한 유일한 세력임을 각인시키기 위한 행보로 관측되고 있다. 이어지는 단계는 정 대표는 10월 이후 지방선거를 대비한 인재영입 작업을 직접 챙길 것으로 보인다.

선거구도 자체를 흔들리게 할 정도의 인재영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인재영입에서 핵심 열쇠는 서울시장 후보로, 친노 측근이나 기존 정치인 보다는 박원순 변호사를 거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경기, 충북 지역 등은 기존의 정치세력을 최대한 배려하는 수준에서 진용을 구축할 전략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 대표는 타 정당과 협력, 연대하는 부분은 있지만 전적으로 매달릴 수는 없으며 당장은 좋은 정책 개발, 인재발굴로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도 2기를 맞는 정 대표 체제에는 386의원인 우상호, 임종석, 오영식, 최재성 의원 등 4인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참여정부 산업자원부 장관 시절부터 정 대표의 측근그룹으로 활동했고 당의장 시절에는 사실상 참모그룹을 지휘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10월 재선거를 기점으로 이들의 활동 영역이 확대될 것이라는 분위기다. 또 외부 인사의 광범위한 영입을 위해 자신을 포함한 민주당의 기득권을 모두 버릴 방침인 것으로도 보인다.

그러면서도 DY의 복당 시기는 최대한 늦추는 등 기존 정치권에 대한 대립각은 여전히 유지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당 일각에서는 DJ가 유훈으로 남긴 화해와 통합 분위기를 실천하기 위해 통합혁신위원회를 발족할 예정이며 통합의 우선대상으로 과거 열린우리당 시절 홀대로 인해 탈당하게 된 이해찬, 유시민 전 의원 등 친노 세력이 거론되지만 DY는 스스로 걸어 나가 무소속으로 출마한 만큼 이번 위원회 영입에서 그의 복당 문제는 다루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5월 지방선거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는 것을 전제로 당권을 자연스럽게 이양하는 한편 당내 친위세력을 통한 성과 부상기를 갖는다는 계산도 있다. 두 번의 선거 패배 후 위기에 처한 당을 구했다는 것, DJ?노무현 정부를 거치면서 국정 경험을 충분히 쌓았다는 점, 미디어법 등 전국 순회 투쟁을 통한 지역 당원들과의 교감 등을 내세울 예정이다. 또 당 외의 민주개혁세력과의 다양한 공동 활동을 통해 지지분위기를 이끌어 내겠다는 복안이다.

정순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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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khan) i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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