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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행복하게 잘 사는 세상은 투표로 결정할 수 있다

댓글 19 추천 2 리트윗 0 조회 161 2012.04.25 16:41

지나치게 불평등한 부의 쏠림 세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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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소득 상위 1%는 전체 국민소득의 16.6%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소득 쏠림 현상이 이렇게 우리나라보다 심한 나라는 OECD 국가 가운데 미국 밖에 없습니다.

한국은 OECD 평균은 물론이고 일본이나 호주보다 2배이상 높았는데요.

조세연구원은 소득 상위 1%에 들려면 연 소득이 최소 1억 원은 넘어야 하는데 18만 명에 이른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소득 상위 1%의 평균적인 모습을 한 번 볼까요?

4년제 대학을 나온 51.3세, 평균 연소득은 3억 3000만 원대, 부동산은 16억 4000만 원 상당 갖고 있습니다.

전체 자산이 22억 1000만 원이니까 부동산 비중이 74% 정도 되는 셈입니다.

빚도 적절히 활용해서 소득 상위 1% 중 85%가 빚이 있었고, 평균 부채는 약 4억 5000만 원입니다.

은퇴 후 적정 생활비는 월 평균 449만 원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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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득이 1억원이면 상류층이 아니라 중산층 아닌가요?

-------> 1억원 소득자를 상류층이라 한다면 정치적 의도가 있는건 아닌지요?


그런데 일반국민이 느끼는 감정은  상위의 개념을 축소시켰다는 생각이 많습니다.

경제력이 우수한 상위 1 ~5 %를 비판하는게 아니라,
더불어서  상생하자는 것이지요.
운이 좋았던지 열심히 노력했던지 상위에 해당한다해서 비판하는게 아니라,
승자독식독점주의인 자본주의의 병폐를 수정하여 공정한 경제사회를 만들어서 같이 잘 살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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