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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5 16:07
시사저널 4.24-5.1일자 를 보면 안철수를 지나치게 부각시키고있다.
대선 8부능선을 넘었다고한다.
다자대결에서박근혜45%, 안철수35%,문재인15%로 발표했다.
양자대결 안철수47%, 박근혜46% 그리고 박근혜 56%, 문재인37%로 발표했다.
내가 누차 지적했지만 안철수 박근혜 양자대결시 진보당 유시민후보 끝까지 완주한다.
안철수대통령 보다 박근혜 대통령이 진보당 입장에서는 향후 정치일정상 유리하기때문이다.
박근혜대통령은 지금처럼 다원사회에서 제왕적 대통령에 타협과 대화정치 실종은
1-2년후 바로 대통령지지도 급락과 새누리당 급격한 인기하락을 가져온다.
이명박의 실정뒤에 박근혜란 카르시마 있었기에 새누리당이 인기를 유지했지만
박근혜의 실정은 새누리당에게는 당존립자체를 위태롭게 할수있고
새누리당 의원들은 각자도생의 길을 찾을수 밖에없다.
진보당이 2016년 총선에 대약진의 기회가 될수있는데 굳지
불확실한 우군인 안철수를 위해서 대선후보양보를 하지 않는다.
안철수가 진보당을 포함한 야권단일화는 경선엔
지금까지의 이념성향으로 봤을때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이 80%이상이다.
진보당 입장에서는 굳이 안철수가 바라지도 않는 진보당 포함 야권단일화에 목멜필요가없다.
그렇다고 안철수에게 양보해봤자
우편향을 지향할 안철수대통령에게 진보당의 발전은 무망하다.
안철수가 진보당까지 양보하여 대통령이 된다해도 2-3후 지지율 급락시 반사이득은 새누리당만 본다.
진보당후보가 완주하는 3자대결에서 야권후보가 안철수라면 진보당 지지자는
사표가 되어도 유시민을 지지할 것이다.
나도 진보당 진성당원이지만 당연히 사표가 되어도 유시민을 지지한다.
언론이 억지로 대통령을 만들려는 생각은 버려줬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