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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5 09:31
4.11총선 결과를 분석한 대부분의 언론은 새누리당이 영남과 강원도의 완승원인을
김용민 막말파문이라고 했다.
그러나 오늘 리얼미터 사장이 4월5일부터 4월10일까지 영남및 강원 충청의 여론이
오히려 김용민사건이후 민주당지지율이 급격히 높아졌다고 했다.
결국 새누리당 총선승리의 원인이 김용민사건이 아닌 지역감정 자극이었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나는 총선후 바로 총선 새누리당 승리원인이
문재인 부산 사상 조기 지역구 확정과 새누리당 지역감정적인 손수조 대응공천이
전국적으로 박정희 향수와 지역감정을 자극하여 새누리당이 승리했다고 했고
김용민 사건은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했다.
민주당 조차 선거패배 원인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한것 같다.
이제 여론조사라는 객관적인 자료가 나온 만큼
민주당은 대선에서는 야권단일후보를 새누리당 후보 확정후에
결정지어야한다.
새누리당은 사실상 박근혜지만 그래도 후보 확정이란 요식절차를 거친후에
야권 예비주자를 몇가지 조합으로 여론조사하여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대선후보로 확정지어야한다.
거대야당이 총선 패인 분석도 정확히 못하면 정말 민심이나 재대로 읽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