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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4 21:26
사실상 18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예정됐던 24일 여야는 몸싸움 방지를 위한 국회선진화법안을 놓고 양보 없이 대치했다. 19대 국회 주도권을 겨냥한 힘겨루기였다. 이 때문에 본회의는 끝내 열리지 못했다. 수원 부녀자 살인 사건과 관련한 112위치추적법과 감기약 등 가정상비약의 슈퍼 판매 허용을 골자로 한 약사법 개정안 처리가 자연히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