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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4 12:59
오늘자 중앙일보 대선지지율을 보면 양자대결시
박근혜 52%, 문재인 39%로 나왔다.
세부내용을 대충 보면 수도권 박근혜 55%, 문재인 45%정도나오고
민주당지지자들은 박근혜 30% 문재인70%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박근혜 90% 문재인 10%
부,울,경은 박근혜 65% 문재인35%정도 나왔다.
특히 주부, 무직자, 65세이상이 박근혜 70% 문재인 30%정도 나왔다.
문재인 지지율이 진보당에서는 85%정도 나왔다.
지난 총선과 비교해보면 수도권에서 박근혜의 우위는 여론조사표본의 문제가 분명히 있고
민주당 지지자 30%가 박근혜를 지지한다는 것은 안철수를 대안으로 생각하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좀있다고 봐야한다.
안철수까지 경선하여 문재인으로 야권단일화가 되면
수도권은 지금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문재인 비율 55:45가 실제 대선에서는 반대로 나올가능성이 많다.
민주당 지지자들도 여론조사와는 달리 실제 선거에서는 문재인을 지지할 가능성이 90%이상...
문재인 후보가 역점을 두고 공략해야할 직업군은 주부와 무직자들이다.
민주당 좋은일자리창출위원장직을 겸하고 있는 문재인은
누구던지 이해되고 가능한 좋은일자리
무언가 획기적인 일자리 창출공약을 만들어야한다.
연구하면 충분히 있다.
중앙일보 여론조사를 분석해보면 현제나오는 지지율수치가 문재인에게는 고무적인 수치다.
충분히 아니 확실히 박근혜를 이길수 있는 지지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