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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3 22:44
이명박은 정말로 신기한 작자다,
대통령 후보 시절엔
새로운 의혹으로 앞의 의혹을 덮어 버렸고
대통령이 된 뒤에는
새로운 사건으로 앞의 사건을 덮어 버리고 있다,
그러니 보통 사람들은 뭐가 뭔지도 헷깔리고
뒤의 것만 생각하고 앞의 것은 까맣게 잊져 먹는다,
이것이 이명박과 그의 종이 된 검찰의 작품인 듯하다,
오늘 터진 최시중 사건이 불법사찰을 잠재우고
또 뭐가 터져 최시중 사건을 덮어 버릴까?
이렇게 앞의 것을 덮고 덮고 덮고 가다가
덮힌게 한번에 폭발하면 명박이 붕~알 두쪽도 못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