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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3 21:21
조혐오 경찰총장이 퇴임만찬에 엄청난 집착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를 말아먹고 대한민국 경제를 친인척에게 쥐맘대로 분양한 쥐새끼가 사는 청와대에서 ‘미틴놈 아냐’란 논평이 나왔다고 한다.
시사 IN Live에 따르면 조 씨는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핵안보정상뻘짓이 끝나는 3월 중순께 돼지를 한 마리 잡을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총선 땜시 경찰청 과장급 간부직원들과는 4월 12일에, 계장급과는 20일로 일정을 세분화시켜 국민의 세금을 선제적으로 쓰자고 결정하였다. 그러나 수원에서 여성 납치살인사건에 대한 김문수급의 한심한 경찰 대응이 도마에 오르고 강남 룸살롱 황제와 견찰님들의 짝짜꿍이 폭로되자 어쩔 수 없이 4월 9일에 사의를 표하게 되었다. 이후 20일에 계장급들을 먼저 불렀는데 이것들이 겁대가리 없이 너무 많이 불참하는 바람에 잡은 돼지는 지가 직권으로 그냥 집으로 가져갔데나 어쨌데나 ...
그러나 그가 누구냐. 출세를 위해서라면 자신을 임명하고 퇴임한 대통령도 허위 사실로 매도해 자기 잇속을 챙겨내는 노브라자 오브라자 정신에 충실한 대한민국표 매너남아니신가. 다시 신발끈을 고쳐 멘 이 ㅎㄹㅈㅅ은 자신의 30일 퇴임식에 맞춰 40명의 과장과는 23일, 100여명의 계장과는 24일 오찬을 먹기로 최종 확정 발표하였다. 이 소식을 사찰 정보로 잠자리에서 확인한 청와대의 한 일본 놈은 지하 벙커로 긴급 국물회의를 소집했다. 강남 룸쌀롱에서 야간유급특근을 하다 부리나케 뛰어와 숨을 고르고 있는 국물위원들을 향해 녀석은 “내가 현다이 때 경찰놈들한테 들볶여봐서 아는데, 이렇게 궁민의 혈세를 내 허락 없이 망청흥청 쓰는 놈들은 본 적이 없으므니다”고 외치면서 재떨이를 몇 번씩 들었다 놨다를 반복해 전쟁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복수의 쥐새끼가 증언했다고 한다.
그러자 그 다음날 한 경찰 관계자는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만찬을 30일로 연기했다가 퇴임식이 그날로 잡혀 다시 23일로 조정했다”며 “청와대의 지적과 행사 관련 문의는 전혀 없었다”고 두 주먹 불끈 쥐고 주님 앞에 맹세했다고 한다.
한편 오늘 노무현재단에서는 서초동 검찰청 앞에서 재단님을 포함해 6명의 재단 회원들이 고인의 명예를 훼손한 이런 개새끼를 소환조차 못 하는 검찰(검찰이라 쓰고 떡찰, 색찰 등 자유롭게 읽는다)에 항의하는 261차 1인시위를 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