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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3 09:06
4.11총선기간중 문재인 후보는 수도권 유세지원 기회가 있었는데
부,울,경을 벗어나지 못했다.
4월8일 정동영, 천호선, 이계안, 정세균을 지원했으면 여러모로 좋았을텐데...
그렇게 수도권지원하라고 조언했건만...
문재인님은 국회의원당선이 목표여서는 않된다.
총선 이후 문재인 이미지는 결심이 늦고 너무 소심하다는 인상을 언론이 만들고있다.
이것을 날려버릴 방안이 대선출마선언을 빨리하는것이다.
4월말까지는 발표해야한다.
5월엔 노무현 대통령 추모 3주년 행사를 전국적으로 개최하고
사실상 대선 출정식을 방행해야한다.
추모3주년은 노무현을 넘어서는 선언이 나와야한다.
참여정부 실패 사례를 많이 부각시키고 대안을 제시하여야한다.
새로운 정책도 부각시켜서 문재인하면 대표되는 공약을 5월중 각인시켜야한다.
노무현대통령의 수도권 충청도이전, 이명박의 한반도 대운하 공약은
호불호를 떠나서 이슈가 되었다.
문재인님은 너무 신중하여 결심이 늦다는 이미지를 빨리 날려야한다.
지도자는 신중해야하지만 결단이 늦는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