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을 치루면서 야권의 총선 패배는 몇가지 긍정적인 면이있다.

그중 하나가 한명숙 대표 체제 교체다.

총선에 야권연합이 승리하여 한명숙 체제로 대선에 임하면 대선에 패할 가능성이 많았다.

대선일정의 적기 포착이나 정책이슈 선점  새누리당 공격의 효과적인 대처등

지난 총선에 과정에 항상 언론플레이에 문제점을 노출했던 한명숙 체제로 대선에 임하기는 사실상 어려웠다.

한명숙 대표 체제는 평시에는 상당히 효율적이고 화합적인 체제이지만

총선 대선등 중요한 정치행사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체제였다.

영국 수상 처칠이 전시에는 필요한 수상이었지만 전쟁이 종료되자 바로 낙선시킨

영국인들의 현실직시 능력을 참고할 필요가있다.

차기 민주당 대표는 누가 가장 적합할까?

일단 박지원 의원이 가장 적합하다.

다음은 이해찬 차기 의원이다.

일단 두사람중 한명이 대표가 되면 민주당은 적어도 이슈선점이나

새누리당 공격에 효과적인 대응은 별 문제가없다.

기타 박영선, 김부겸등이 거론되지만 대선을 치룰 대표로는 무게감이 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