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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1 21:21
새 해가 된다는 것,
겨울에서
봄으로의 시작이다.
수 많은 생명들이 움트고
새 순이 돋고
내 손에 닿아 올때
어느것은 이르고
어느것은 늙어 있다
꽃망울도 열렸다...
마음나누기다.
나누어서 기쁨을 키우는...
그들이
더 넓게 마음 나눌 함께와
오손도손 나누는
그러한 교감을
이 봄날 흘린 땀방울에 담아
미소지으며
가시의 아픔을 즐겨 하였다.
모다모다 행복하기를...
넘치는 마음이 아픔을 치유하고
채워진 행복이 새 나눔에 싹이 되기를......
一切唯心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