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가 급기야는 대통령님 유가족을 협박하는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내용의 골자는 '유가족이 고소를 취하 하지 않으면 경찰의 명예를 위해서 할 말은 하겠다'는 것입니다. 근거없는 주장으로 대다수 선량한 경찰의 명예를 실추시킨 장본인이 본인임을 망각한 모양입니다. 경찰의 선행을 접합때도 조현오의 막말을 떠 올리며 '수장이 저 모양인데도 다수의 경찰은 제 역할에 충실하고 있구나'라며 일선에서 수고하는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일부 경찰의 악행을 접할때는 '윗물이 지저분하니 아랫물도 저렇지'하며 싸잡아서 비난을 하게 됩니다. 누가 경찰의 명예를 실추 시키고 있는지 너무도 자명합니다.

조현오 막말에 노무현재단에서 성명서를 발표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달린 댓글은 19개에 불과합니다. 더 많은 울분이 내제된 더 많은 댓글이 아쉽습니다. 조현오는 분명히 노무현재단 사이트를 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 회원들의 대응이 미약할때 오만할 것이며 그 반대일때 긴장하고 초조해 할 것입니다. 검찰도 이 사이트를 주시하기는 만찬가지입니다.

조금 번거러우시더라도 잠시만 시간을 내시어 로그인을 해 주십시요. 그리도 조현오가 역사의 심판을 받는데 한 몫 해 주십시요. 대통령님 생전에 글을 올리시면 수백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그렇게 해 주십시요.

/space/rmhworld/bbs/view.php?tn=t1&pri_no=999512575

보수는 '돈빵'을 하고 진보는 '몸빵'을 합니다. 역사는 항상 '몸빵' 편에 섰습니다. 그렇게 조현오 또한 회원들의 '몸빵'에 의해서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