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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1 07:10
김형태와 문대성이 새누리당 탈당으로 사건을 종결지우려한다.
언론도 이두사람이 새누리당 탈당만 하면 사건이 종결된 것으로 호도한다.
새누리당이 무슨 도덕집단인가?
차라리 그런 사람은 새누리당에 있어야 어울린다.
이 두사람의 형태는 그것이 사실이라면 국회의원 사퇴를 요구함이 언론의 정도다.
마치 새누리당 탈당이 징벌이되고 그걸로 사건이 종결된다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 두사람이 무소속이던 새누리당 소속이던 보수적 입법에 찬성하거나
새누리당 논리에 동조하면 아무차이가 없다.
오히려 새누리당이 과반 붕괴라는 빌미를주어서 국회에서 다수의 폭거에
더 많이 일조할 사람들이다.
6월 19대 국회가 개원되면 당연히 의원직 사퇴가 정답이다.
언론도 아무의미없는 두사람의 새누리당 사퇴를 대서특필할 필요는 없다.
오직 의원직 사퇴만이 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