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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0 16:51
속마음과 입으로 뱉은 말이 이렇게
다르니, 어디 논문이나 한 편 제 손으로
쓸 능력은 애당초 없었던 것 같다.
국민들께 죄송하면 사퇴를 해야지
탈당하는 건
미안하고 두려워 도망가는 것이란
속내를 들켜버린 것이다.
앞으로 4년을 따거운 시선을 버텨가며
등원하고 앉아서 새누리의 과반을 위해
2중대 2분대 의원 노릇을 하는 무소속이되겠다는 말인데
아마 두고 두고
될 것이니 재미있는 일이 많을 것 같다.
이번 문대성과
국회에서는 지고 들어가는 형국이 되었다.
19대 국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