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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문대성을 버리고 김무성을 부를 것이다.

댓글 0 추천 3 리트윗 0 조회 92 2012.04.20 07:00

 

만약 내 생각이 맞는다면 정치란 참 오묘(?)하다.

 

친박 핵심 인사가 추천한 자라 가는데 까지 안고 가보려다가

당 안팍에서 자기를 걸고 넘어지려는 문대성이 두고 두고

걸림돌이 될 것이란 경고에 놀라 칼을 빼 들었지만

스스로 말을 바꾸네 라는 비난을 받게 되었다.

 

나는 박근혜가 실추한 이미지와 리더십을 회복하고자

출당을 넘어 문대성을 의원직 제명이란 가혹한 형벌에

처할 수도 있을 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럴 수 있는 핑계는 국민대의 논문 표절 심사가 결과가

나오고, 이어서 IOC의 선수 위원 자격 박탈이 결정되면

김운용의 뒤를 따라 나라 망신시킨 죄를 물어 제명에 들어갈

수 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이럴 경우, 홍준표도 몰락하고, 홍사덕도 가고 없는 그녀에게

친박 진영과 당을 아우를 수 있는 김무성이를 원내로 다시

불러 들이는 절호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계산을 할 것이다.

 

물론 문대성을 잘못 뽑은 그곳 사람들도 언제 우리가 잘못했냐며

반갑다고 다시 뽑아 줄 것이라 확신하고 있음은 말할 것도 없다.

 

박근혜를 보면 박정희가 정치하던 그대로를

재연하고 있는 것에 소름이 끼친다.

 

오죽하면 삼촌인 김종필이가 박근혜가 비대위원장으로

당 전면에 나서자 됐다며 새누리당을 탈당했을까?

 

김종필박근혜를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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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jayw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