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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
2012.04.20 07:00
만약 내 생각이 맞는다면 정치란 참 오묘(?)하다.
친박 핵심 인사가 추천한 자라 가는데 까지 안고
가보려다가
당 안팍에서 자기를 걸고 넘어지려는
걸림돌이 될 것이란 경고에 놀라 칼을 빼 들었지만
스스로 말을 바꾸네 라는 비난을 받게 되었다.
나는
출당을 넘어
처할 수도 있을 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럴 수 있는 핑계는 국민대의 논문 표절 심사가
결과가
나오고, 이어서 IOC의 선수 위원 자격 박탈이 결정되면
수 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이럴 경우,
친박 진영과 당을 아우를 수 있는
불러 들이는 절호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계산을
할 것이다.
물론
반갑다고 다시 뽑아 줄 것이라 확신하고 있음은 말할
것도 없다.
재연하고 있는 것에 소름이 끼친다.
오죽하면 삼촌인
당 전면에 나서자 됐다며 새누리당을 탈당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