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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때문에 문대성은 신세 조졌다

댓글 1 추천 3 리트윗 0 조회 138 2012.04.20 06:45

 

부산에서 문재인이 일으키는 새 바람을 차단해 보려고

성도 같고 얼굴도 알려진 놈 하나 골라 막으려 했던 프로젝트가

이젠 박근혜 스스로 앞장 서서 그를 출당조치 해야 하는

개망신이 되어 부메랑처럼 돌아 오고 있다.

 

하늘이 점지한 자를 대항하면 천벌을 받는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이다.

 

4년 전에 이미 동아대에서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 되었던 그를

제대로 심사도 하지 않고, 박근혜 키드라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공천한 새누리당은 변화와 쇄신은커녕

구태를 재연한, 후 한나라당일뿐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문대성, 이 자도 참 한심한 인간이다.

세상을 우습게 보았다. 적어도 공직에 나서려면

뭐 하나 숨길 수 없는 요즘 같은 세상에서

자신의 과거를 돌아 보아야 할 것인바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내민 손을 덥석 쥐었다가

이제는 쥔 손을 놓지 않겠다고 버티다가

박근혜의 괘씸죄란 뒷발차기에 맞아 나가

떨어지기 일보직전이다.

 

문대성은 이제 모든 걸 잃게 되었다.

박사도, 교수도, 선수 IOC위원 자격도 

크게 되라고 대성이라고 지었는지 몰라도

이제는 대실(大失) 이라 이름 바꿔야 할지 모르겠다.

 

내가 보기에 그는 머지 않아 스스로 출당함으로

동네 태권도장도 차리지 못할 처지가 된 것을 보상받고자

무소속으로 남아 국회의원 자리를 연명해 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계속 박근혜를 향한 일편단심을 부르짖음으로

박근혜를 괴롭혀 줄 것으로 확신하는 바이다.

 

이명박에게 강용석이 있었다면

박근혜에게는 문대성이 있음을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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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jayw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