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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0 06:45
부산에서
성도 같고 얼굴도 알려진 놈 하나 골라 막으려 했던
프로젝트가
이젠
개망신이 되어 부메랑처럼 돌아 오고 있다.
하늘이 점지한 자를 대항하면 천벌을 받는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이다.
4년 전에 이미 동아대에서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 되었던 그를
제대로 심사도 하지 않고,
따지지도 않고 공천한 새누리당은 변화와 쇄신은커녕
구태를 재연한, 후
한나라당일뿐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세상을 우습게 보았다. 적어도 공직에 나서려면
뭐 하나 숨길 수 없는 요즘 같은 세상에서
자신의 과거를 돌아 보아야 할 것인바
이제는 쥔 손을 놓지 않겠다고 버티다가
떨어지기 일보직전이다.
문대성은 이제 모든 걸 잃게 되었다.
박사도, 교수도, 선수 IOC위원 자격도
크게 되라고 대성이라고 지었는지 몰라도
이제는 대실(大失) 이라 이름 바꿔야 할지 모르겠다.
내가 보기에 그는 머지 않아 스스로 출당함으로
동네 태권도장도 차리지 못할 처지가 된 것을 보상받고자
무소속으로 남아 국회의원 자리를 연명해 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계속
이명박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