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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와 부산일보

댓글 0 추천 1 리트윗 0 조회 85 2012.04.19 20:52

오늘은 4.19의거 일어난 날이죠.

당시 박정희가 강탈한 재산중의 하나인 부산일보(김지태사장)는 4.19에 대단한 공헌을 했거 같아요.

김주열 열사의 처참한 사진을 단독으로 실었다네요. 마산, 부산, 사람들 분노했겠지요

강탈 당한 부산일보는 박정희, 전두환 25년? 동안 죽어있었읍니다.

 

 *김지태 를 나쁜 사람으로 몰아부치는 수구 네티즌들*은..

수구 네티즌들은 강도(강탈한 박정희)는 옹호하고 피해자(김지태)는 나쁜 사람으로 몰아부치기를 하는 거 보면,

악당 들 같네요.

 저는 40대 중반 나이인데, 부모님께 김지태 그리 나쁜 사람 아니라고 들었읍니다.

 부산 사시는 시민여러분, 노인분들께 정치적 성향 없는 분들께 김지태가 나쁜 사람이었는지, 많이 많이 물어보세요.

 검찰, 경찰도 아닌 중앙정보부에서 김지태 뒷조사를 했던, 부산지부장 박용기씨도 " 군일선 에서만 지내서 그런지, 세상물정을 몰라서 김지태 사장님을 수사했노라고, 죄송했다는 편지도 있읍니다."

 그리고 박용기 지부장은 "죄가 있으면 처벌을 하면 되지, 재산이 특정인에게 간 것을 잘못이다" 라고 말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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