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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로 쌩쇼하는 문대성

댓글 0 추천 0 리트윗 0 조회 113 2012.04.19 18:53

2002년 올림픽때 호쾌한 돌려차기 한방으로 전세를 역전시키며 금메달을 딴 국민적 영웅 문대성..

IOC 선수위원도 되고 승승장구, 학업과 운동을 병행 석박사 학위도 따고 교수도 되고 국회의원이 됐다.

허..근데 이사람 논문을 표절했네? 그 수준이 완전 대필 수준이다..

총선때 그렇게 문제가 불거져도 언론사 방송사 모두 모르쇠하더니

총선끝나고 나서 새누리당내에서 전략적으로 비난하는 목소리가 일자

그제서야 일제히 대서특필했다.

 

그리고 당에서는 은근히 탈당하길 바랬는데 탈당 기자회견 직전에 탈당을 철회했다.

그 잘난 얼굴로 웃으면서 본인은 절대 표절 안했다고 한다.

오자까지 표절해놓고.. 인용부호도 안붙이고 교수란 작자가 무식한 소리를 해댄다.

 

ㅎㅎㅎㅎㅎ

졸라 웃길 수 밖에 없다.

박근혜의 단호함..머 이런거 서비스 양념으로 보여주겠다는 건가?

갑자기 한번 꼬는데?

어차피 탈당은 수순인데 그걸 거부하다니? 멀 믿는거야?

박근혜와 짜고 치는 고스톱 티 안내려구 그러니?

 

에라 이사람아.

난 이제 당신 금메달도 의심가. 상대선수 뇌물 먹였냐?

내내 몰리다가 돌려차기 하나에 기사회생했는데

이젠 그것도 쌩쇼로 보인다.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다보니 오타도 똑같이 옮겨쪄쎠요??

무식한 자식.. 고마해라. 빨리 지구를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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