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3
0
조회 460
2012.04.19 02:42
그래 누굴 탓할 일은 아니지만 자꾸 눈에 선한 어떤 글귀가 떠 오른다.
감히 통진당 유시민을 모욕했다는 죄목으로 내 처 자식이 죄를 받는다는 소리대로 내 아들이 위독해서 병원에 입원을 했다. 고소해할 사람이 많다는 거 안다. 이 빌어 먹을 세상에서 유시민 통진당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길래 내 처 자식이 죄를 받아야 한단 말인가?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라 살인의 충동을 느낀다.
당신들 정말이지 썩어도 너무 많이 썩었다. 악취가 난다. 더럽고 치졸하다. 비겁하다.
반드시 이 화를 풀 것이다. 잔인하게.......
당신 병문안이나 와라 목동 이대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