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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3 08:45
매실주 담그기에 도전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저런 모습 처음인 듯 싶습니다.
마치 초등학교 아이가 선생님 말씀에 귀를 쫑긋하며 듣는 표정입니다.
경건한 표정이지만, 보는 저는 왜이리 순진한 시골 아이를 보는 마음이 들까요?
2008년 6월에 담근 매실주를 미쳐 마시지 못하시고 떠나신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정치,시사블로거이지만 따뜻한 이야기를 더 좋아하고,상식적인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